아나운서 박은영이 연하 남편과의 첫 부부싸움을 떠올렸다.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강수정, 박은영, 배우 현영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은영은 3세 연하 남편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내…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7·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39)와 지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최고층 입주를 유지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의 ‘아파트’는 16일 자 ‘빌보드 글…
‘조커2’에 경비원으로 출연한 팀 딜런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영화 중 최악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동료 배우들도 촬영하는 동안 ‘영화가 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10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팀 딜런은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출…
《“돌격!” 고대 로마 콜로세움에서 벌어지는 모의 해전 ‘나우마키아’. 루시우스(폴 메스컬)의 지시에 맞춰 검투사 수십 명이 절도 있게 노를 젓는다. 검투사들의 얼굴엔 어떤 두려움도 없다. 검투사들의 배는 곧 로마 군단의 배에 강하게 충돌한다. 불이 나고 연기가 가득하다. 검투사들은 …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3점을 포함해 카라바조(1571∼1610) 혹은 그에게 영향을 받은 화가들이 그린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막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은 카라바조 혹은 카라바조 추정 …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번역원이 자체 운영 중인 번역아카데미를 대학원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 작가와 번역가, 출판인과의 교류를 늘려 글로벌 문학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에도 힘을 기울인다. 전수용 번역원장(사진)은 11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
국립중앙도서관은 조선 후기 왕실 행사의 방식 등을 기록한 업무일지인 ‘별감방일기(別監房日記)’의 한글 번역본(사진)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2005년부터 도서관 소장 유일본 가운데 연구 가치가 높은 자료를 한국고문헌국역총서로 내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책이 16집이다. 별…
“지난해 콩쿠르에서는 동상을 받았어요. 대상을 욕심내기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만드는 것이 이번 콩쿠르의 목표였어요. 그런데 믿기 힘든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나 행복해요.”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11일 열린 제8회 동아뮤지컬콩쿠르 시상식에서 대학·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배우 박한별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남편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를 언급하며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박한별과 절친한 사이인 코미디언 홍인규가 …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셀트리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28·김인식)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태이는 음주운전 혐의 관련 경찰조사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며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김태이는 9월15일 오전 5시께 서울 신사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
배우 류효영이 쌍둥이 동생 화영이 과거 걸그룹 ‘티아라’에서 왕따를 당했다면서 속상한 심경을 털어놨다. 류효영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동생의 왕따 사건과 저의 문자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위함”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당시 저희 나이는 …
● 짧고 쉬운 글의 힘 (손소영 지음·인물과사상사)짧은 글이 긴 글보다 정성이 더 많이 들어간다. 짧더라도 한 번에 이해가 되도록 직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해의 여지가 없는 정확성과 진실성을 갖춘 글, 신뢰할 만한 표현이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얻는다. 저자는 여러 방송…
● 우리의 임무는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레지널드 피서메이 지음·이콘)‘닌텐도 아메리카’에서 부사장과 사장을 역임하며 벼랑 끝 닌텐도를 부활시킨 입지전적 인물 ‘레지 피서메이’의 자서전. 미국 브롱크스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업계의 전설로 불리기까지 그 치열했던 삶과 경영 노하우,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