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가수 보아(BoA)가 서울 콘서트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달 23일 대만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와 30일 싱가포르 더 스타 씨어터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 인 아시아)’를 펼…
첫눈이 내린 지난 달 27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문신미술관.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미술관에서 한 여인이 분주히 작품을 설명했다. ‘도슨트’를 마치자 여인은 전시장 밖 테이블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올해로 7번째 공예 전시기획에 직접 나선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이다. 이날 개막…
지난 한 주간 동아일보 신문 지면에 나온 전문가들의 지식 교양 콘텐츠를 소개합니다.매주 월요일 오전, 한 주간의 지식 교양 콘텐츠를 뉴스레터(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로 받아보세요.최신 야구 이론이 연일 쏟아지는 시대, 전통적인 4번 타자 활…
요즘 집회와 시위의 메카는 단연 광화문역 앞의 세종대로입니다. 하지만 광화문 이전 집회와 시위, 그리고 행사의 ‘핫 플레이스’는 단연 여의도였습니다. 면적 22만9539㎡, 6만9435평이나 되는 뻥 뚫린 공터를 서울에서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많은 독자분께서 알고 계신 것처럼 …
최유나 변호사(39)의 이야기를 듣다 저도 모르게 이런 본심이 튀어나왔습니다. 13년 차 변호사, 드라마 작가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그의 하루는 48시간인 걸까요.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최변’을 소개하겠습니다. 27살에 변호사가 된 그는 입사 2년 만에 직원 넷을 둔 이혼팀장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