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마침내 우주로 가는 문을 열었다. 이로써 한국은 1t 이상의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는 발사체 기술을 세계 7번째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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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과학계에서는 굵직한 연구 성과들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우선 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발사된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초전도 양자컴퓨터도 시연된다.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들이 지난해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