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전체 서비스’ 이용자 피해 접수 10만 5116건 가운데, ‘카카오 무료 서비스’ 이용자들의 금전적 피해 사례도 1만3198건이 접수됐다. 카카오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해 구성한 ‘1015 피해지원 협…
지난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의 총 피해 신고 건수가 10만5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10건 중 8건은 카카오톡·다음 메일 등 카카오 자체 서비스 관련 사례였고, 그중에서 90%는 일반 이용자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지난 1일…
카카오가 경기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만든 ‘1015 피해 지원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열린 첫 회의에서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피해 지원은 카카오 혼자 풀…
카카오가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해 구성한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의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보상 논의에 나섰다. 카카오는 지난 21일 오후 ‘1015 피해지원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회…
지난달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다. 카카오는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을 위해 피해지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원인 조사, 재발방지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준비하는 등 사태 수습 절차에 본격 나서고 있다. 1…
카카오는 지난달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카카오를 비롯해 소비자, 소상공인 등을 대표하는 단체 및 학계 전문가들…
지난달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카카오가 피해 사례 접수를 마쳤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에게 재차 사과하며 그간의 부족함을 원점부터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7일 ‘사용자분들께 전하는 카카오팀의 편지’를 통해 “11월6일 자정을 기해 데이터센터…
카카오가 올해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줄어든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경기 침체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디지털 광고·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꺾인 데다 게임 부문에서 운영 미숙 논란이 불거진 탓이다.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 보상 비용…
카카오가 데이터센터의 화재 여파가 반영되지 않은 3분기(7∼9월)에도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경기 침체로 광고·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꺾인데다 게임 부문에서 운영 미숙 논란이 불거진 탓이다. ‘먹통 사태’ 보상 비용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4분기엔 수익성이 더 나빠질 가능성…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지난달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 재발 방지 노력을 통해 IT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은택 대표는 3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카카오는 이번 사고와 관련된 기술적 상황과 개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IT업계의 기술 발전에 기여…
카카오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정전으로 인한 먹통사태 피해 접수 기간을 닷새 연장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31일 “더 많은 분들이 신고를 접수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했다”며 “보상 정책에 대한 논의는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피해 접수를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발생한 ‘카카오 먹통 대란’의 추가 보상으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캐시를 최대 6000캐시 지급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1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일(카카오 먹통)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
금융위원회가 ‘카카오 먹통 사태’에 따른 금융권 피해를 막기 위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전자금융업자를 대상으로 재해복구센터(DR센터) 설치 관련 법적 의무화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와 해당 금융 계열사 일부가 재해복구센터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아 먹통 사태를 야기했다는 비…
카카오가 커머스 CIC(사내독립기업) 공동대표로 이효진 카카오커머스 CFO와 양호철 CTO를 선임했다.카카오는 지난 19일 이효진 COO와 양호철 CTO를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19일은 남궁훈 대표이사가 ‘카카오 먹통 사태’에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날이다.…
‘카카오 먹통’ 사태로 지방세, 수도요금 등 고지·납부, 인공지능(AI) 상담사 대표 챗봇 ‘서울톡’, 공공자전거 ‘따릉이’, 교통정보시스템 ‘TOPIS’ 등 서울시 행정 시스템 84종에도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중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