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극적인 결승 골에 힘입어 콜롬비아를 꺾고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에 터진 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국면을 뒤흔든 ‘트럼프 피격’과 관련해 과열된 정치적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 당부했다.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오후 백악관 홈페이지로 중계한 오벌오피스 연설에서 “감사하게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와 어젯밤 대화했고 …
민주, 최고위원 본선행 8명 확정 전현희·한준호·강선우·정봉주·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이성윤, 박진환, 최대호, 김지호, 박완희 탈락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서 총격범과 유세장 관중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 CNN 등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 지방 검사는 이날 현장에서 총격범과 유세장 관중 1명…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9860원)보다 1.7% 오른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되면서 사상 첫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었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2시 38분까지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
[속보]최저임금 1만원 넘는다…공익위원 ‘1만원~1만290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대통령실은 11일(현지시간) 한미 국방부 간 핵협의그룹(NCG) 업데이트를 승인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데 대해 “한미동맹이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 현지 브리핑에서 “한미 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이날 양국 국방부 간 핵협의그룹(NCG) 업데이트를 승인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퍼블리시팀
노동계와 경영계가 11일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며 4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840원과 9940원을 제시했다. 양측 간 금액 격차는 최초 제시했던 ‘2740원’에서 ‘900원’으로 줄어들었다.이로써 노사 간 격차는 세자릿수인 900원으로 좁혀졌다. 다만 여전히 금액 격차의 간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