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태우 “징계절차 중단해야”…법원에 가처분신청 낸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0 17:45
2019년 1월 10일 17시 45분
입력
2019-01-10 17:44
2019년 1월 10일 17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각종 비위를 저질러 중징계를 요구받은 수사관 김태우씨가 법원에 징계 절차 중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 변호인단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행정법원에 징계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후 2시 예정된 대검찰청 징계위원회 소환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씨는 공익제보자인데 징계를 하는 건 부당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변호인단은 “골프 접대를 표면적으로 내세웠지만 명분에 불과하다. 공익제보자 탄압 일환이다”며 “공직사회 부패를 바로잡는 게 검찰 특수수사의 가장 큰 목적인데, 스스로 징계하는 건 자살골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달 27일 김씨가 특감반 근무 당시 골프 접대를 받는 등 비위 행각을 확인해 해임 요구를 의결했다.
김씨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검찰은 예정된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씨의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씨는 이날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김씨 측은 자신이 고발당한 검찰 수사와 징계위원회에는 응하지 않되, 자유한국당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고발한 사건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