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비즈니스벨트 갈등 해소” 여야대표 대전 동시 방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위 사진 왼쪽)가 4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가상현실의류피팅 시스템을 시연하며 웃고 있다. 김한길 대표(아래 사진 왼쪽) 등 민주당 지도부도 이날 대전 동구 대전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유성구 신동 과학벨트 거점지구를 방문했다. 여야 지도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 때문에 이날 대전을 동시에 방문했다. 5일에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이곳을 찾을 예정이다.

대전=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