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인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는 국가적으로 굉장히 큰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잘 치러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확대를 주제로 인천에서 활동하는 경제 주체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용어를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용어는 최근 정부의 공모를 거쳐 나온 아이디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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