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극장에서 영화 ‘명량’을 관람하기에 앞서 이순신 장군이 극 중 입었던 갑옷을 보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을 “과거 국가가 위기를 맞았을 때 민·관·군이 국론을 결집해 위기를 극복했던 것처럼 경제 활성화와 국가 혁신을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추진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인 배우 안성기 씨,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박 대통령,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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