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손학규, 새보수당에 “청년 내세워 당 파괴 전력…쇼 정치 않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6 09:57
2020년 1월 6일 09시 57분
입력
2020-01-06 09:57
2020년 1월 6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젊은정당 표방이 청년을 정치적 이용하면 안 돼"
"코드정당, 보여주기식 정당으로 타락할까 걱정"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6일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을 향해 “젊은이들을 내세워 당을 파괴한 전력이 있는 이분들이 청년 이용정치와 쇼 정치에 빠져들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쏘아붙였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우리 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주축이 돼 새보수당을 공식 출범했다”며 “당명이 말해주듯 보수를 새롭게 바꾸는 당으로 한국정치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보수당은 청바지에 흰 티를 의상코드로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당 대표는 30년 만에 청바지를 입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며 “새보수당이 젊은 당을 표방한 것은 잘한 일이다. 총선에서 정치구조 개혁과 세대교체는 상징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젊은 정당 표방이 젊은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 젊은이들이 이제 선거에 이용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한국정치 변혁의 주역이 돼야 한다”며 “이 정당이 또 하나의 코드정당, 보여주기식 쇼 정당으로 타락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우리 당은 시대정신을 대변할 수 있는 공천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형 일꾼이자 평범한 시민인 대한민국을 지킬 영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공개적이고 투명한 공천 혁명을 통해 민심을 대변하고 사랑받는 국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