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부터 인양까지

◇2019년 5월30일(한국시간 기준)

▲헝가리 경찰당국, 30일 오전 4시께(현지시간 29일 오후 9시15분께)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운행 중이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신고 접수

▲외교부, 오전 7시께 “유람선에 한국인 다수 탑승” 확인

▲외교부, 오전 8시께 “한국인 33명 중 7명 구조, 실종자 19명, 사망자 7명” 확인

▲문재인 대통령, 오전 8시30분께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지시

▲정부합동신속대응팀 1차 선발대, 오후 1시께 인천공항 출국

▲부다페스트 재난관리국, 오후 2시(현지시간 30일 오전 7시) 구조작업 위한 군 병력 투입

▲헝가리 경찰, 오후 6시(현지시간 오전 11시) ‘7초만에 침몰’ 발표

▲정부합동신속대응팀 2차 후발대, 오후 8시 인천공항 출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오후 11시께 인천공항 출국

▲구조된 한국인 7명 중 6명 퇴원

◇5월31일

▲오전 1시께 유가족 인천공항 출국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찰, 31일 새벽(현지시간 30일 오후) 유람선 추돌 선박 선장 체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오후 3시(현지시간 오전 8시10분) 부다페스트 공항 도착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오후 5시50분(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 페테르 시야르토 외교장관과 공동기자회견

▲유가족, 오후 7시55분께(현지시간 오후 12시55분) 부다페스트 공항 입국

▲외교부, 오후 8시30분께 “헝가리침몰 사고 사망자 7명 전원 신원 확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오후 9시40분(현지시간 오후 2시40분) 부다페스트 공항 출국

◇6월2일

▲헝가리 법원, 유람선 추돌 선박 선장 구속영장 발부(현지시간 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오전 11시30분께 인천공항 입국

◇6월3일

▲헝가리 당국·정부합동신속대응팀, 오후 4시(현지시간 오전 9시) 잠수사 4명 첫 수중 투입

▲오후 3시40분(현지시간 오전 8시40분) 사고 현장에서 132㎞ 떨어진 하르타 지역에서 한국인 60대 남성 시신 수습

▲오후 7시20분(현지시간 오후 12시20분) 머르기트 다리 인근서 한국인 50대 여성 시신 수습

◇6월4일

▲오후 8시(현지시간 오후 1시) 아도니와 굴츠 사이 지역에서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

▲오후 9시17분(현지시간 오후 2시17분) 2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침몰 선체 문 유리 사이에 몸이 낀 채 발견돼 수습

▲오후 10시26분(현지시간 오후 3시26분) 사고 현장에서 50㎞ 떨어진 에르치 지역에서 2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

◇6월5일

▲오후 4시21분(현지시간 오전 9시21분) 선미 네 번째 유리창에 팔이 낀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

▲오후 7시10분(현지시간 오후 12시10분) 사고 현장에서 약 50㎞ 떨어진 에리치 지역에서 30대 한국인 여성 시신 수습

▲오후 10시40분(현지시간 오후 3시40분) 허블레아니호 인근에서 30대 한국인 여성 수습

◇6월6일

▲오전 6시30분(현지시간 5일 오후 11시29분) 사고 현장에서 약 4km 떨어진 써버드싸그 다리 인근서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

▲오후 4시50분(현지시간 오전 9시50분) 사고 현장에서 약 5.8㎞ 떨어진 라코치 지역에서 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

▲오후 6시26분(현지시간 오전 11시26분) 사고 현장에서 약 40㎞ 떨어진 싸즈헐롬버떠 지역에서 지역 주민 신고로 30대 한국인 여성 발견해 수습

◇6월7일

▲오전 1시25분(현지시간 6일 오후 6시25분) 사고 현장에서 약 4㎞ 떨어진 써버드싸그 다리 인근서 헝가리인 남성 시신 수습

▲오후 9시55분(현지시간 오후 2시55분) 허블레아니호 인양 위한 대형크레인 ‘클라크 아담’ 사고 지점 도착

▲희생자 화장 원하는 유가족들 현지서 화장 진행

▲헝가리 당국, 선박 결속을 위한 유도와이어 연결 작업 종료

◇6월9일

▲오전 1시30분(현지시간 8일 오후 6시30분) 사고 현장에서 약 22㎞ 떨어진 이르드 지역에서 주민신고로 발견된 20대 한국인 여성 시신 수습

◇6월10일

▲오전 11시28분 희생자 유해 4구(화장 유골), 생존자 2명, 유가족 9명 인천공항으로 귀국

◇6월11일

▲오후 1시47분 인양 크레인 ‘클라크 아담’ 작동 시작

▲오후 2시12분 허블레아니호 조타실 수면 위 모습 드러냄

▲오후 2시43분 조타실서 헝가리 선장 추정 시신 1구 발견

▲오후 3시 한국 2명·헝가리 2명 잠수부 선체 수색 투입

▲오후 3시4분 선내서 첫 번째 한국인 시신 1구 수습

▲오후 3시7분 선내서 최연소 탑승객 추정 시신 1구 발견

▲오후 3시18분 선내서 세 번째 한국인 시신 1구 수습

▲오후 8시40분 허블레아니호 바지선에 안착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