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 예술디자인대학은 수능 반영 비율이 변경됐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는 수능 비중이 작년 40%에서 50%로 올랐고, 실기가 50%에서 40%로 줄었다. 학생부(교과) 반영 비율은 10%로 같다. 영상영화학과의 영상 모집단위 실기과목이 기초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원서 접수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예체능계열은 1월에 실기고사를 본다. 장교식 입학처장은 “취업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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