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입학본부장 박상식)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05명(가군 677명, 다군 128명)을 선발한다. 전 모집단위 수능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한국사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한다. 의예과는 과탐 Ⅱ과목 1개 이상 필수 응시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1만3571명이 장학금 혜택을 누렸으며 연간 교내외 장학금으로 392억원을 지급했다. 이들의 등록금 대비 장학금 평균 수혜율은 73%에 달한다. 또한 전국 대학 최고 수준의 수용인원인 4559명을 수용하는 기숙사 시설을 보유했다.
경상대의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는 12월 29일(토)부터 1월 3일(목) 오후 6시까지 경상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정시모집은 수능 표준점수를 100% 반영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지원 영역 유형에 따라 수능 과목 반영비율이 달라 진다.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수학 ‘가’와 과탐에서 가산점 10%가 각각 부여되며 반영유형이 지정된 의예과와 수의예과는 제외된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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