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지원대학 꼼꼼히 살펴 지원해야… 수능 100% 반영해 선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전순영 입학본부장
전순영 입학본부장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는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대학으로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리더·창조적 전문가·전인적 교양인을 양성하는 일반 종합대학이다. 특히 충주, 증평, 의왕 세 곳의 캠퍼스별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창조적 인재교육 역량을 제고하는 등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날개를 펴고 있다.

한국교통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인원은 총 552명 (‘가’군309명, ‘나’군 243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으나 모집 군이 조정되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단과대학별로 모집 군을 다르게 형성하고 있다.

전순영 입학관리본부장은 “‘가’군은 융합기술대학, 인문사회대학, 철도대학을 모집하고 ‘나’군은 공과대학, 보건생명대학, 자유전공학부를 모집하고 있어 지원하는 단과대학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라고 말한다.

성적반영방법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한 자로 수능성적을 100% 반영한다. (음악학과, 스포츠학부 제외) 더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에듀플러스#교육#대학#한국교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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