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제대학원, 국제 상황 반영하는 현장감 있는 교육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2일 03시 00분


베트남 아세안 최고위 과정

고려대 국제대학원은 베트남 및 아세안 비즈니스 최고경영자(CEO) 프로그램인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기존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 보완해 준비한 비즈니스 전문 과정이다. 특히 최근 베트남 및 아세안 동향과 국제 상황을 수업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감 있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관 지역 외교관을 비롯하여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특징이다.

국내 기업의 베트남, 아세안 진출 전략을 학습하고 사업전략의 이해를 통해 국내 최고의 베트남, 아세안 지역 전문경영자를 양성하는 것이 이 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다.

수료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총교우회 교우 자격이 부여된다. 고려대병원 진료비 및 건강진단, 입원비 감면 혜택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4월 18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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