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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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2010년 6월 10일 과학기술위성 2호를 지구 궤도에 올려놓아야 할 임무를 지닌 우주발사체가 전라남도의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하지만 발사 137초 만에 폭발하며 우주를 향한 한국의 꿈이 다시 한 번 좌절됐습니다. 현재 한국과 러시아는 발사 실패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2년도에 이 우주발사체의 발사를 재시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 본보 6월 10일자 A2면 나로호 2차 발사 실패, 오늘로…

정답: 나로호
문제 2)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적고 일부 지역에만 존재하며 광물 상태에서 추출이 어려운 금속을 일컫는 말입니다. 갈륨은 발광다이오드(LED)를 만드는 데 필요하며, 희토류는 휴대전화, 컴퓨터를 만드는 데 필요합니다. 지난해 중국은 일본과 마찰이 발생하자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소량 생산되지만 첨단제품 등에 반드시 들어가야 해 ‘산업의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을 무엇이라 부를까요?

▶ 본보 6월 11일자 A15면 “희소금속 가공기술에 3000억 투자”
정답: 희소금속

출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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