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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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5일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 등급 수준인 Ba2로 강등했습니다. 이에 앞서 다른 국제신용평가기관 2곳 역시 포루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낮췄습니다. 유럽연합(EU)과 독일을 중심으로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의 ‘독점권력’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은 어디 어디일까요?

본보 7월 8일자 A20면 유럽 “무디스-S&P-피치 해도 너무해”
정답: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
문제 2)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1일 발효됐습니다. 한국의 수출품이 관세혜택을 받기 위해선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라는 원산지 증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를 간편하게 하기 위해 수출기업이 관세당국의 심사를 거쳐 자격을 얻으면 일정 기간, 자율적으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무엇일까요?
본보 7월 11일자 B9면 한-EU FTA ‘인증수출자 제도’는
정답: 인증수출자 제도
문제 3)

영국의 최대 일요신문이 7월 10일자를 마지막으로 폐간됐습니다. 취재원의 휴대전화나 문자, 음성메시지를 해킹해 온 사실이 문제가 됐습니다. 연예인과 정치인은 물론이고 왕실 관계자, 범죄피해자, 전사자 유족까지 해킹의 대상이 됐다고 합니다. 1843년에 창간된 이 신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본보 7월 9일자 A13면 머독 “NoW, End”
정답: 뉴스오브더월드
출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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