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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사쿠라이 남서울대 교수 혐한 반대 시위 직접 나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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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3:00
2013년 1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3-12-18 03:00
2013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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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노부히데 남서울대 일본어학과 교수(오른쪽)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혐한(嫌韓) 반대 시위에 직접 나섰습니다. 날로 거세지는 일본 극우단체의 혐한 시위가 도를 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4월에는 일본 도쿄까지 가서 혐한 반대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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