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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위안부 소녀상 2개 추가 건립” 美한인대표의 약속 실현되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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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03:00
2014년 2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4-02-12 03:00
2014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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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단체 가주한미포럼 윤석원 대표(67·사진)가 지난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가 “올해 안에 미국에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 2개를 추가로 건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국에서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 건립을 주도해왔던 그의 의지가 이번에도 실현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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