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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한의사시험 최고령 합격자… “평소 독서습관이 큰 도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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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03:00
2014년 3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4-03-05 03:00
2014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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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판매 대리점을 운영했던
정승호
씨(60·사진)가 올해 한의사 국가시험에 최고령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는 “시험을 준비할 때 하루 10시간씩 책과 씨름했는데 평소에도 매년 40여 권의 책을 읽는 독서습관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언제든 꿈을 펼치려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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