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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평창 겨울올림픽서 스키 톱10 목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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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3:00
2017년 2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7-02-15 03:00
2017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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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스키 간판스타인 정동현 선수
(29·사진)는 19일 개막하는 일본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금메달 후보입니다. 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 겨울아시아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는데, 이번 일본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정 선수는 한국 알파인스키의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그는 3세 때 처음 스키를 시작해 국내 대회에만 191번 출전했고, 147번 우승했습니다. 정 선수는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톱10’에 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알파인스키
#정동현
#일본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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