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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30만 달러 상속 받은 美고양이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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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03:00
2017년 8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7-08-30 03:00
2017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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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트로이’(왼쪽) ‘타이거’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난 주인으로부터 30만 달러(약 3억3810만 원)를 상속받아 호화롭게 생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뼈 없는 쇠고기를 먹고 고급 침대에서 잠을 잔답니다. 한국에선 자녀나 손주 등이 상속받을 자격 1순위인데 언젠가는 고양이도 법적 상속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유산 상속받은 고양이
#고양이 트로이
#고양이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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