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D-50, 수능 국어 1교시는 ‘실전 감각 유지’에 달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9일 03시 00분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수능에서 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5%, 게다가 수능 1교시의 컨디션은 남은 과목을 응시할 때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지망 대학교의 진학이 수능 1교시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올해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가장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는 단연 ‘독서 영역’이었다. EBS 교재에서 이미 접했을 법한 제재들이 출제됐지만, 구체적 내용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험생의 ‘복합적인 독해력’이 필요했다.

수능이라는 특정 시험에 출제되는 지문에는 일종의 코드가 있다. 평가원이 요구하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가원과 가장 유사한 지문을 많이 접하며 정답을 찾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가원의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간 동안 평가원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미리 경험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명문대학교 진학률 1위 대치동에서 시작된 ‘이감국어실전모의고사’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 유지에 최적화된 모의고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계 가능성이 높은 EBS교재 내 제재들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원의 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하고 반영하여 지문을 개발한다. 때문에 어떤 분야든 ‘독서 영역’ 지문에서는 독보적인 퀄리티를 선보인다. 또한 자세한 지문 분석자료를 추가로 배포해 지문의 내용을 깊게 이해할 수 있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모의고사는 실전 감각 유지를 목표로 한 교재로서 실전처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현재 모의고사는 학원이나 학교, 강사를 통한 단체 공급만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 학원이나 학교를 통해 수강신청을 해야만 접할 수 있다. 이감국어실전모의고사로 학습할 수 있는 학원리스트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국어#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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