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또래 상습 폭행-갈취한 중학생 덜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29 10:32
2012년 2월 29일 10시 32분
입력
2012-02-29 09:49
2012년 2월 29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울산 중부경찰서는 29일 또래 중학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공갈 등)로 A(15)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학교를 졸업한 A군은 지난 3년간 자신이 다니는 중학교 안팎에서 같은 학교 동급생 5명을 대상으로 수시로 500원에서 1000원 정도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피해 학생들이 돈을 내지 않으면 때렸으며 술을 사오라고 시키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의 학교폭력 사실은 최근 피해학생이 편의점에서 술 등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는 중에 "A군이 협박해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해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더 있을 것으로 조사 중이며 A군을 입건할 방침이다.
울산경찰은 오는 4월까지 학교폭력을 근절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최근 밝혔으며 현재 4개 경찰서에서 총 40여건의 학교폭력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경외과 의료진 없다” 환자 거부…법원 “보조금 중단 정당”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한국 불참 ‘반쪽’ 사도광산 추도식 개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