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추락… 정준영-승리 같은 날 경찰 조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5일 03시 00분


불법 촬영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왼쪽)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같은 대화방에서 성 접대를 지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자를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도 약 4시간 뒤인 이날 오후 광역수사대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정준영#승리#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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