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0일]여전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2일 03시 00분


수많은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렀던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은 이제 실종자 10명의 가족 약 20명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은 “몸 이곳저곳이 아프지만 상관없다. 내 가족을 빨리 데려가고 싶다”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진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세월호#팽목항#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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