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날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오전 6시 49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19㎞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규모 3의 지진은 흔들림을 느낄 수는 있지만 피해는 나지 않는 수준이다.
지진에도 원전 가동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국의 가동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 감소 없이 정상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