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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보]고성·속초 동해안 최악의 산불 현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4-05 11:18
2019년 4월 5일 11시 18분
입력
2019-04-05 10:29
2019년 4월 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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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고성에서 발화한 산물이 속초 영랑호 인근 까지 번져 5일 새벽 속초시 영랑호 인근 야산을 태우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강원지역에 강풍으로 산불이 잇달아 발생한 지난 4일 오후 11시46분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시뻘건 불길이 산림을 휘감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소방대원들이 밤사이 꺼지지 않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2019.4.5/뉴스1 © News1
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에 위치한 변압기가 터지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 전국 소방차를 동원하기로 했다. 2019.4.4/뉴스1 © News1
강원지역에 강풍으로 말미암은 산불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5일 00시48분쯤 동해시 망상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숲을 집어삼키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지난밤 고성에서 발화한 산물이 속초 영랑호 인근 까지 번져 5일 새벽 속초시 영랑호 인근 야산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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