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양돈농장 8번째 돼지열병 판정…하루사이 2건 확진

  • 뉴스1
  • 입력 2019년 9월 27일 08시 15분


인천 강화군의 한 농가에서 국내에서 7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난 26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강화도로 가는 진입로에서 차량 방역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정오에 전국에 발령됐던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을 48시간 연장했다. © News1
인천 강화군의 한 농가에서 국내에서 7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난 26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강화도로 가는 진입로에서 차량 방역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정오에 전국에 발령됐던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을 48시간 연장했다. © News1
인천 강화군에서 8번째 확진 판정이 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를 했던 인천 강화군 강화읍 양돈농장의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디고 밝혔다.

강화군에서는 이날 오전 삼산면 농장의 확진 판정에 이어 하루사이 2건의 확진 판정이 났다.

이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열흘 만에 발병농가는 8곳으로 늘었다.

(강화=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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