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24)이 빠진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개인, 단체전에서 전원 탈락했다.
한국 남자 체조대표팀은 6~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 합계 257.645점으로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12개국 중 11위에 머물렀으며 상위 8개 팀이 오르는 결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편 중국이 270.46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미국(270.405점), 러시아(269.612점), 일본(269.294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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