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8강에 진출한 ‘얼짱’ 탁구선수 서효원의 독특한 젓가락질이 눈길을 끈다.
서효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것도 탁구 치는 것 같애 마트와서 배고파서 떡볶이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떡볶이를 먹기 위해 젓가락을 손에 들고 있지만 손모양이 마치 탁구채를 잡을 때와 같다.
서효원은 12일 오후(한국시간) 루마니아를 꺾고 여자 탁구 단체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