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힘내라” 태권도 오혜리 금메달 급 응원…차동민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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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1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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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힘내라” 태권도 오혜리 금메달 급 응원…차동민 ‘동메달 쾌거’

오혜리 인스타그램
오혜리 인스타그램

태권도 대표팀의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을 따낸 가운데, 오혜리를 비롯한 동료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오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훈, 김태훈, 김소희와 함께 차동민을 응원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단복을 입은 선수들이 주먹을 불끈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파이팅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혜리는 “#차차 #힘내라 #파이팅 #즐기자”라는 글도 남겼다.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는 차동민이 승리해 동메달을 땄다.

여자 49㎏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와 67㎏급 오혜리(춘천시청)가 금메달을, 남자 58㎏급의 김태훈(동아대)과 69㎏급의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은 동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태권도에서 5번째 메달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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