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리우 金 박상영에 5000만 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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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31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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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Gettyimages이매진스
박상영.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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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1, 한국체대)과 동메달리스트 김정환(3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펜싱협회는 30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펜싱 국가대표 남자 에페 메달리스트인 박상영과 김정환에게 각각 올림픽 포상금 5000만 원, 2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상영은 정부 포상금 6000만 원과 매달 100만 원의 연금을 포함, 이번 대회 성적으로 총 1억 1000만원을 수령하게 됐다.

한편 박상영을 이끈 조희제 감독은 협회로부터 포상금 2500만 원, 이효근 코치는 1000만 원을 받았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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