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리우 올림픽 양궁 대표선수단 환영 행사’를 열고 전 종목 석권(금메달 4개)을 달성한 선수단에 2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자동차 부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강영중 대한체육회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2관왕에 오른 구본찬(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장혜진(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각각 3억5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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