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패럴림픽’ 홍보대사인 아프리카TV BJ 디바제시카가 리우 패럴림픽 개막식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디바제시카는 7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꺄!!!!! 여긴 2016 리우 패럴림픽 #개막식 스타디움입니다!!! 한국 선수들 입장할때 너무 설레고 막 떨려!!! #패럴림픽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개막식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그리고 약 2시간 뒤에도 “국제행사를 경험한다는 것은 단순히 외국을 여행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 같아! 젊을때 해봐!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를 지원하는거야! 돈이 문제가 아냐! 20대 때는 보고 듣고 경험하는게 너의 자산이 될꺼야”라는 글을 게재하며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디바제시카가 홍보대사를 맡은 ‘2016 리우 패럴림픽’은 7일 개최돼 18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한국은 11개 종목에 8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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