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자메이카봅슬레이대표팀,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월 22일 07시 00분


자메이카봅슬레이대표팀,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

자메이카봅슬레이대표팀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자메이카봅슬레이팀은 현역에서 물러났던 윈스턴 와츠가 10년 만에 파일럿으로 복귀해 브레이크맨 마빈 딕슨과 함께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성공했지만, 장비를 사고 이동하는 데 필요한 8만달러(약 8500만원)가 없어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다행히 자메이카올림픽위원회와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가 경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해 출전이 확정됐다.

삼성-동부, 더니건-힐 1대1 용병 트레이드 합의

남자프로농구 삼성과 동부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21일 마이클 더니건과 허버트 힐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동부는 부상으로 방출했던 힐에 대한 가승인 신청서를 한국농구연맹(KBL)에 제출해 재영입한 뒤 트레이드를 통해 더니건을 얻었다. 삼성은 힐을 영입해 팀의 약점인 골밑 득점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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