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소치의 영웅들]도약과 질주… 환희와 좌절… 우린 스포츠를 사랑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4일 03시 00분


[1]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옌(오른쪽) 등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8일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장에서 열린 15km 
결선에서 오륜동상 앞을 질주하고 있다. 비에르옌은 38분33초6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비에르옌은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부터 4회 연속 출전하며 올림픽 메달만 9개(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해 ‘철의 여인’으로 불린다. [2]미국의 제시카 스미스는 10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우승 꿈을 일찌감치 날려버렸다. [3]스웨덴의 샤를로테 칼라가 8일 열린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15k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4]캐나다의 알렉스 빌로도가 11일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여자 친구와 키스하고 있다. [5]러시아의 여성팬들이 소치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4년을 뜻하는 ‘2014’ 안경을 쓰고 9일 열린 러시아와 독일의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6]8일 열린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세이지 코첸버그가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혓 바닥을 쭉 내미는 우스꽝스운 표정을 짓고 있다.
[1]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옌(오른쪽) 등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8일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장에서 열린 15km 결선에서 오륜동상 앞을 질주하고 있다. 비에르옌은 38분33초6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비에르옌은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부터 4회 연속 출전하며 올림픽 메달만 9개(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해 ‘철의 여인’으로 불린다. [2]미국의 제시카 스미스는 10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우승 꿈을 일찌감치 날려버렸다. [3]스웨덴의 샤를로테 칼라가 8일 열린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15k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4]캐나다의 알렉스 빌로도가 11일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여자 친구와 키스하고 있다. [5]러시아의 여성팬들이 소치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4년을 뜻하는 ‘2014’ 안경을 쓰고 9일 열린 러시아와 독일의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6]8일 열린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세이지 코첸버그가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혓 바닥을 쭉 내미는 우스꽝스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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