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소치]여자 쇼트트랙 500m 銅 박승희, 부상으로 1500m 출전 포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6 14:30
2014년 2월 16일 14시 30분
입력
2014-02-14 00:43
2014년 2월 14일 0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승희(왼쪽)가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영국읙 엘리스 크리스티(가운데)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승희 부상’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악재가 발생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박승희(22·화성시청)가 부상으로 주 종목인 1500m는 뛰지 않기로 한 것.
박승희는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여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윤재명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이 끝난 뒤 “박승희가 오른 무릎을 다쳐 1500m 경기에는 뛰지 않는다”고 밝혔다.
1000m와 3000m 계주는 박승희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윤 코치는 덧붙였다.
박승희는 여자 500m 결승에서 두 번째 코너를 돌던 중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던 엘리스 크리스티(영국)가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와 충돌하며 넘어졌고 그 여파로 박승희도 미끄러지며 펜스에 부딪혔다.
대표팀은 박승희 대신 조해리(28·고양시청)를 1500m에 출전 시키기로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힘 “내란-김건희특검, ‘제3자 추천방식’ 역제안 적극 검토”
헌재도 된다는 재판관 임명, 與 “안돼”… 6인체제 붕괴 노림수 논란
[사설]권위주의로 퇴행 기도한 尹, 뭘 하려고 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