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포스코챔피언십 1라운드서 71명 가운데 공동 64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3일 16시 41분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13일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포스코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출전 선수 71명 가운데 공동 64위에 머물렀다. 어깨 부상으로 2주 만에 출전한 전인지는 17, 18번홀 연속 보기를 하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김보아(볼빅)와 장수연(롯데)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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