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특별 제작한 낙원댄스 최초 공개 공연 도중 관객과 스케이터가 하나 돼 즐기는 ‘낙원댄스타임’
‘피겨여왕’ 김연아가 ‘연아와 함께 낙원댄스’를 선보였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3일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낙원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낙원댄스는 15초 길이의 동작으로 팔과 힙, 팔과 머리, 그리고 전신을 흥겹게 움직이는 안무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됐다.
올댓스포츠는 지난해 5월 열렸던 아이스쇼에서 ‘올댓스케이트와 함께 춤을’에서 흥겨운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낙원댄스’는 이를 업그레이드한 것. 김연아의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특별 제작한 작품이다. 이번 아이스쇼의 컨셉인 ‘피겨樂ONE(낙원)’’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4-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서 관객과 스케이터가 하나돼 즐기는 ‘낙원댄스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댓스포츠는 더 많은 팬들과 함께 낙원댄스를 즐기기 위해 “낙원댄스 소문내기 이벤트”를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다음
tv팟 이야기(http://tvpot.daum.net/story/StoryView.do?storyid=1209)를 통해 공개된
낙원 댄스를 감상한 후, 하단의 SNS보내기 버튼을 이용해 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에 동영상을 공유하고, 동영상이
공유된 SNS 서비스의 링크를 따뜻한 응원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올댓스포츠는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95명을 선정, 스케이터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가까운 올댓스케이트 키스앤크라이 입장권과 E1 오렌지카드 보너스포인트 50만 포인트(1명, 입장권은 1인 2매), E1 오렌지카드 보너스포인트 25만 포인트(4명), 프로스펙스 W 김연아 워킹화(10명), E1 오렌지카드 보너스포인트 5만 포인트(20명), 올댓스케이트 B석 입장권(30명, 1인 2매), 그리고 인터파크 영화예매권(30명, 1인 2매)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입장권은 모두 5월 4일 20시 공연)
올댓스포츠는 “언제나 올댓스케이트에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관객과 스케이터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겨선수와 팬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피겨樂ONE’을 주제로 펼쳐질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오는 5월 4일(금) 공연을 시작으로 5일(토) 6일(일) 등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된다. 입장권 구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내용은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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