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아신 민낯도 귀여워'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연아는 지인과 함께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반짝이는 눈과 뽀송뽀송한 피부가 돋보인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뒤, 그 첫 시작으로 오는 6-9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 트로피에 출전할 예정이다. ‘피겨여왕’의 복귀 소식에 NRW 트로피는 같은 시기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뛰어넘는 관심에 휩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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