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피겨여왕’ 김연아, 오른발 부상…올시즌 그랑프리 불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6 18:23
2013년 9월 26일 18시 23분
입력
2013-09-26 17:33
2013년 9월 26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연아. 스포츠동아DB
김연아 오른발 부상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3-14시즌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김연아가 오른발에 부상을 입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올시즌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오브 캐나다'와 5차 대회 '에릭 봉파르'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김연아는 선수로서 마지막 올림픽을 앞둔 이번 시즌을 위해 추석 연휴도 모두 반납하고 맹훈련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김연아는 훈련 도중 오른쪽 발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중족골(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김연아와 빙상연맹은 이대로 훈련을 계속할 경우 부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올시즌 그랑프리 시리즈를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김연아의 오른발 부상은 치료에 6주 가량이 필요하며, 부상 완치 후에도 일정 기간 재활 훈련이 필요한 상태다. 김연아는 부상에서 회복할 때까치 치료 및 재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김연아는 당초 그랑프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여주오(쇼트)'와 '아디오스 노니노(프리)'를 연마한 뒤, 2014 소치올림픽에 나설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오른발 부상으로 실전 경험 없이 올림픽에 나서야하는 고난에 처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김연아 사진=스포츠동아DB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세훈 ‘명태균 의혹’ 정면반박…“여론조사 의뢰하거나 결과 받은 적 없다”
인테리어 대신 프리미엄 조명…불경기 속 ‘립스틱 효과’ 확산
“하루 ‘커피 1잔’ 생존율 높인다더니…‘이 병’ 사망률엔 영향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