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은? ‘훈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에이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6 12:01
2014년 3월 6일 12시 01분
입력
2014-03-06 10:51
2014년 3월 6일 10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군체육부대 프로필 사진
'김연아 김원중 열애'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2년부터 같은 태릉 빙상장을 이용했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선수촌 밖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서로의 생일을 함께 보냈으며,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연아의 남자'로 떠오른 김원중은 고려대를 졸업,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으로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다.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김원중은 지난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서는 한국을 B그룹 우승으로 이끌며 한국 아이스하키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김원중은 또한 180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치는 중국 음식” 황당 주장…서경덕 “中 문화침탈 심각”
우원식 “채상병 국정조사 불가피…여야 27일까지 위원 선임해달라”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