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레스트 ‘힘겨운 錢爭’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8850m). 이곳에 오르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현지인이 아니라면 1억 원 정도가 든다. 엄청난 높이만큼이나 비용도 만만치 않은 셈이다. 항공료, 체재비 등은 차치하고 입장료만 해도 1인당 1400만 원 정도라고 하니 섣불리 나섰다간 큰돈을 날리게 된다. 정상에 오르는 험난한 과정만큼이나 비싼 돈 얘기를 네팔 현지에서 전한다.
■ 동아일보 기자, 프로레이싱대회 출전하다 “부릉, 부릉, 부릉….” 귀가 터질 듯한 굉음을 토하며 내닫는 경주용 자동차를 본보 석동빈 기자가 직접 몰았다. 그것도 정식 프로레이싱대회에 참가한 선수 자격으로. 무서운 속도로 서킷을 도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과정을 간접 체험해 보자. 국내 모터스포츠 현황도 알 수 있다.
■ ‘쓰촨의 작은 영웅들’은 지금… 지난해 5월 12일 한순간에 숱한 생명을 앗아간 중국 쓰촨(四川) 대지진에서 세계인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평범한 영웅들은 1년이 지난 현재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 80시간 만에 구조된 학생, 아기 9명에게 젖을 물린 여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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