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야신’ 김성근 -‘역사’ 장미란의 우정 外

■‘야신’ 김성근 감독 -‘역사’ 장미란 선수의 우정
‘야구의 신’ 김성근 SK 감독(67·왼쪽)과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6·고양시청). 종목도 다르고 나이 차도 많이 난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팬이다. 지난해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친해졌다. 요즘도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우정을 쌓고 있다. 끝까지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이들의 공통점. 최고가 최고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그래서 더 아름답다.

■故최진실 유골함 도난… 누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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