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자율고 편법입학생을 어찌할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24일 03시 00분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입시에서 가난과 거리가 먼 학생들도 편법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합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진상조사를 하면서도 학생들의 처리 문제를 놓고 고민이 많다.
■ “中, 北에 세습반대 압력”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감싸온 중국이 지난해 5월 북한 핵실험 직후엔 전례 없는 반응을 보였다는데…. 개혁개방과 세습반대, 핵 포기를 요구하고 석유 공급도 끊는 등 압력을 넣었다는 것. 다급해진 북한은 후계자 김정은을 중국에 급파하고 6자회담 복귀 시사와 개방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화답했다고.
■ 조선불상 안에 고려인삼이…

조선시대 불상 안에서 1000년 전 고려 인삼이 나왔다. 부산 원광사가 소장한 목조보살좌상에서 나온 것으로 탄소연대 측정 결과 1060±80년의 인삼으로 나타났다.
■ 공짜 스마트폰 나온다

스마트폰이 뜬다고 해서 구입해 볼까 싶다가도 망설여졌다. 보조금을 받고 수십 개월 약정을 해도 단말기 가격으로 20만 원 이상을 더 내야 한다는 게 걸린다. 이런 상황이라면 다음 달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듯. 드디어 ‘공짜’ 스마트폰이 등장한다는 소식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