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깡통단지’로 추락하는 바이오단지들 현장르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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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22일 03시 00분


전남 장성 나노기술산업단지.
전남 장성 나노기술산업단지.
산업단지 조성도 ‘따라하기’가 유행인가. 2000년 이후 바이오산업 붐이 일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바이오산업단지 설립을 주도했지만, 본보 조사 결과 상당수는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지역 바이오단지 상당수는 입주기업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입주한 기업도 건강식품 등 ‘초보 바이오’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결책은 없을까.
[관련기사]대박 노린 바이오단지… ‘깡통단지’ 전락


■ 아이와 함께 출근해요: 체육공단 어린이집

직장보육시설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어린이집 아이들은 여느 어린이집과 다른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와 소속 대학원생들이 위탁 운영하는 이곳은 아이들에게 국어, 산수, 영어를 가르치는 대신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탐구한 뒤 활동하는 자율학습으로 운영된다.
[관련기사][아이와 함께 출근해요/2부·끝]<6>대학 프로그램 접목
■ ‘아바타’ 감독도 반대한 브라질 댐 끝내…

자신의 영화 ‘아바타’처럼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한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을 도우러 나선 제임스 캐머런.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마존 강에 댐을 지어야 한다는 브라질 정부. 세계적 영화감독과 세계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국가의 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았을까.
[관련기사]브라질 ‘아마존 댐’ 사업자 결정 건설 강행
■ MBC 파업사태 어디까지

MBC 노조의 파업이 21일로 17일째를 맞았다. 노조원들이 거리로 나가 선전문도 나눠주고 서울 여의도 방송센터 앞에서 촛불집회도 열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낮은 편이다. MBC 노조의 파업이 관심을 얻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봤다.
[관련기사]‘그들만의 싸움’… 여론은 냉담
■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공연들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미취학 어린이들에게는 캐릭터가 인상적인 공연을,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재미와 학습효과를 함께 갖춘 공연을, 고학년에게는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공연을…. 아이들 나이에 따라 추천할 만한 공연을 골랐다.
[관련기사]엄마 손잡고 공연 나들이 ‘신바람’
■ ‘골프여제’ 오초아 전격 은퇴선언, 왜

세계 정상을 지키던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29·멕시코)가 21일 돌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멕시코 항공사 아에로멕시코 최고경영자 안드레스 코네사 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몇 년 더 선수 생활을 하겠다고 밝혔던 터라 은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골프여제 오초아 “필드 떠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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