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 “중국인 관광객 더 유치하려면”… 中여행사 총경리의 조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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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6일 03시 00분


중국에서 한국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대표적인 중국 여행사 총경리에게 한국관광의 장단점을 들어봤다. 중국인의 한국관광은 천편일률적인 깃발관광에서 서서히 다채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중국인 관광객에 대해 러브콜을 보내는 이때 한국은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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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리스털 전역식… 목멘 게이츠 국방


워싱턴=AP 연합뉴스
워싱턴=AP 연합뉴스
대통령과 현 정부의 아프간 정책을 비난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돼 아프간 사령관 직에서 전격 해임된 스탠리 매크리스털 전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 사령관이 34년간 정들었던 군복을 벗었다. 하지만 이날 전역식은 ‘불경죄’ 때문에 군복을 벗는 군인의 전역식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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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은둔형 폐인 ‘히키코모리’ 70만명

일본 젊은이들 가운데 스스로 사회를 ‘왕따’시키고 자기 방에만 틀어박혀 사는 ‘히키코모리족(族)’이 빠르게 늘고 있다. 남성과 30대 연령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히키코모리. 이들은 왜 외부와의 소통을 거부한 채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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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여름 예방접종, 이것만은 꼭


처음에는 아기수첩에 꼬박꼬박 예방접종 일지를 쓰던 엄마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별일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느슨해진다. 그러나 여름은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전염병에 걸리기 쉬운 계절. 영·유아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삼총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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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마비 딛고 재기한 전범석 서울대 교수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나와 많은 사람이 희망하는 모교 강단에 섰던 신경과 전범석 교수. 파킨슨병 국내 최고 권위자이기도 한 그는 한창 일할 때인 2004년, 원인을 알 수 없는 졸도로 쓰러져 전신이 마비되는 치명적 장애를 입는다. 하지만 지지 않았다. 눈물겨운 재활치료 끝에 재기에 성공해 일터로 돌아온 그는 의사에서 철학자로 변해 있었다. 최근 서울대병원 인사에서 중책을 맡게 된 그를 연구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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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슈퍼’가 장바구니 혁명 이끈다


마우스 ‘클릭’으로 대형마트를 현관문 앞에 대령시킨다? 최근 대형마트들이 신선식품 당일 배송을 앞세워 ‘e슈퍼’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장바구니 없이도 인터넷으로 오늘 저녁 찬거리를 주문해 당일 배송 받는 시대가 본격화됐다. 또 다른 쇼핑혁명을 예고한 e슈퍼의 등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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