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교육정책 수립에 학생 참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25일 03시 00분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교육 학생참여위원회’를 설치해 각종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은 판단력이 미숙해 정책 수립에 관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진화하는 막걸리 특허

음악을 들려줘 맛을 부드럽게 한 막걸리부터 황토를 섞은 막걸리와 배양 산삼을 넣은 막걸리까지.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허청에는 막걸리 관련 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 학계가 본 ‘스마트폰 시대’

“스마트폰은 새로운 사회적 관계 형성을 촉진한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휴대전화나 웹을 통한 소통보다 더 폭넓은 ‘광통(廣通)’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대중화가 몰고 오는 ‘호모 모빌리스’ 시대. 그 변화상을 설명하기 위한 학계의 담론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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