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인 주제에 존재 자체부터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2008년에 발매한 1집으로 소리 소문 없이 국민적 밴드로 성장했기 때문. 최근 2집으로 돌아온 이들은 ‘비즈니스’로 번잡해진 음악시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한국 음악을 풍성하게 해준다.(news.donga.com/O2)
북한 보위부 사무실에 전화가 울렸다. 이웃집이 땔나무 속에 음란물을 숨겨 놓은 것 같다는 제보. 다음 날 보위부는 땔나무를 모두 쪼개며 음란물을 찾았지만…. 북한판 유머는 어떤 걸까. 서울서 쓰는 평양 이야기, 쓴웃음 짓게 하는 북한판 유머편.(www.journalog.net)